영국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나라로, 누구든지 독특하고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런던의 화려한 도심에서부터 스코틀랜드의 자연까지, 이번 여행에서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런던 (London)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도시! 버킹엄 궁전, 런던 아이, 빅벤, 타워 브릿지 등 유명 랜드마크는 물론, 웨스트엔드 뮤지컬,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 트렌디한 쇼핑 거리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활기찬 도시입니다. 2층 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를 둘러보는 것은 필수 코스!
에든버러 (Edinburgh)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웅장한 에든버러 성을 중심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로열 마일, 프린스 스트리트 등 역사적인 거리들을 거닐며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세요. 매년 여름 열리는 에든버러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Manchester)
산업 혁명의 중심지였던 맨체스터는 현재 음악, 예술, 스포츠가 살아 숨 쉬는 활기찬 도시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물관, 국립 축구 박물관 등 스포츠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소들이 있으며, 다양한 음악 공연과 예술 행사가 끊임없이 열립니다.
리버풀 (Liverpool)
비틀즈의 고향으로 유명한 항구 도시입니다. 비틀즈 스토리 박물관, 캐번 클럽 등 비틀즈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고, 활기 넘치는 앨버트 독에서 다양한 문화 시설과 상점을 둘러보세요.
코츠월드 (Cotswolds)
코츠월드 지역은 아기자기한 시골 마을들과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며, 전형적인 영국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이버리, 치핑 캠든 등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하이킹을 즐기거나, 전통적인 펍에서 영국 맥주를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Scottish Highlands)
웅장한 산맥, 잔잔한 푸른 호수, 광활한 숲이 어우러진 곳으로, 힐링과 모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로크 네스, 글렌코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하이킹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스톤헨지 (Stonehenge)
스톤헨지는 영국의 역사적 신비를 대표하는 장소로, 고대의 흔적을 직접 보고 느끼기에 완벽합니다.
그 웅장함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프랑스에서 영국 페리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다 만났던 강렬했던 영국의 해안절벽은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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